서울시가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청년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인 ‘골목창업학교’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합니다!
'서울시 골목창업학교’는 이론교육장과 전문 실습실을 완비한 외식‧식음료‧베이커리 분야 특화 실전형 창업 교육기관으로 외식업 및 식음료,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19세~39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.
총 20명을 선발하며, 3월부터 11주간 주 4회, 전문 강사의 ‘이론·실습 교육’, ‘멘토링’, ‘창업자금 융자’, ‘사후관리’의 현장 중심 종합 창업 교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. 그러면 지금부터 이 골목창업학교 신청방법, 지원대상, 지원내용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!!
신청방법
○ 접수기간 : 2024.2.27.10:00~2024.3.14.14:00
○ 신청방법 :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골목창업학교 > 신청하기
○ 문의 : 서울신용보증재단 골목창업팀 02-2174-4212, 4213
지원대상
골목창업학교 지원대상은 아래 요건을 ‘모두’ 충족하는 창업 희망자입니다.
- 공고일 기준 만 19~39세
-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주소지가 서울에 있는 자
모집개요 및 지원내용
[골목창업학교 모집 개요]
○ 모집인원 : 20명
○ 모집대상 : 서울시 거주 외식업 창업희망 청년
[골목창업학교 지원내용]
- 지원업종 : 외식업 (커피, 디저트류 포함)
- 교육기간 : 10주 내외 (주 4일 수업)
· 교육내용 : 창업 및 경영 필수 역량 습득, 사업모델 검증·완성 지원
- 수료생 인센티브
· 성장지원(사후관리) : 창업 전·후 실전단계 전문가 컨설팅, 커뮤니티 지원 등
· 창업자금 융자지원 최대 7천만원 (신용보증 및 장기‧저리 서울시자금)
○ 교육장소 : 서울시 골목창업학교(성수동1가 13-277)
○ 교육과정 : 기존의 일회성·개별적인 창업 지원에서 벗어나, 외식·디저트 분야의 창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전 과정(이론→실습→멘토링→자금지원)을 끊임없이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.
[교육 상세 내용]
1) 이론교육
: 창업 준비의 첫걸음인 상권분석 기법부터 비즈니스모델 발굴, 브랜드 개발, 임대차 계약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·체험형 강의 콘텐츠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사업계획서를 분석하고 컨설팅해주는 특화 과정도 운영한다고 합니다.
2) 실습교육
: 오븐, 반죽 및 발효기, 커피머신 등 전문 장비를 갖춘 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전문가의 맞춤형 조리 지도와 평가단 시식·품평회를 통해 외식업의 핵심 성공 포인트인 레시피 개발, 플레이팅 등을 다각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
3) 멘토링
: 선배 창업가 멘토와 교육생 멘티를 개인 또는 팀으로 연계해 창업 선배의 사업 운영 비법부터 경영철학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이며실무 경험으로 무장한 멘토의 조언을 창업에 적용하고 성공 매장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생의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.
4) 창업자금 융자
: 수료생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저금리로 융자해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.
5) 창업단계별 전문가 컨설팅
: 창업 준비 과정부터 창업 후 경영개선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진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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